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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번째 확진자 동선 롯데백화점 본점, 이마트 마포공덕점 임시 휴업

23번째 확진자 방문 롯데백화점 본점, 이마트 마포공덕점 임시 휴업

23번째 확진자가 방문한 롯데백화점 본점과 면세점이 임시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23번째 확진자가 2월2일에 방문한 것으로 알려진 롯데백화점 본점과,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을 금일 2시부터 폐쇄하였으며 방역작업을 실시한 뒤 10일에 다시 오픈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추가로 23번째 확진자가 방문하였던 곳은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과 이마트 마포공덕점이 있으며, 이마트 마포공덕점 역시 임시휴업에 들어갔습니다.

 

롯데백화점 본점이 방역을 위하여 휴점하는 것은 1979년 오픈 뒤 41년만에 처음이며, 23번째 확진자는 한국에서 대학원에 다니고 있는 자녀르 보러온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단체관광으로 1월23일 우한에서 국내로 입국하였으며,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머물다 지난 3일부터 서울 서대문구에서 거주하였으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증상이 있어 2월5일에 검사를 진행한 결과 2월6일 새벽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23번째 확진자로 판정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