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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상풍 초기증상, 주사 기간 확인하세요.

파상풍 초기증상, 주사 기간(시기) 확인하세요.

파상풍이란? 
상처 부위에서 증식한 파상풍균이 번식과 함께 생산해 내는 신경 독소가 신경 세포에 작용하여 근육 경련, 마비와 통증을 동반한 근육 수축을 일으키는 감염성 질환입니다. 

파상풍 원인? 

파상풍균이 생산한 신경 독소에 의해 발생하며, 보통 파상풍 균은 흙에서 발견되며, 동물의 위장관에서도 존재하는데, 이 경우는 병을 일으키지 않으며, 흙이나 동물의 분변에 있던 파상풍균 포자가 상처를 통해 들어가는데, 상처에 죽은세포로 이루어진 덩어리가 있거나, 모래, 흙, 나무조각 등이 있으면 파상풍균이 번식하기 쉬우며, 작은 상처를 통하여서도 균이 들어갈 수 있고, 화상이나, 동물에 물려도 감염될 수 있다고 합니다.

파상풍 주사 예방 접종 기간(시기) 

영유아는 모두 예방 접종 대상이며, 생 후 15~18개월에 1번 2,4,6개월에 걸쳐 총 3번 접종해야 하며, 만 4~6세에 정도에 추가 접종을 해야된다고 합니다. 성인의 경우 영유아 시기때 예방 주사를 맞지 않은 경우는 성인 파상풍백신 주사와, 디프테리아 백신을 총 3번 접종 하여야합니다.


파상풍 초기증상

파상풍균의 잠복기는 보통 3일~21일 정도 되며, 증상이 나타나는 시기는 개인마다 다르다고 합니다. 보통은 2주 이내로 증상이 나타나며, 상처 주위의 근육이 수축되고, 심하면 음식물을 삼키지 못하고, 턱과 목 쪽의 근육의 수축이 되어 입을 열지 못할 정도의 근육이 수축된다고 합니다. 


여름철 해변이나, 계곡, 산등에서 맨발로 다니다가 쇠, 못, 유리 등에 긁히거나 찔릴 경우가 있어, 특히 여름철에 파상풍을 주의해야 하며, 어린아이들이 자주 뛰어오는 운동장, 놀이터, 산 등 동물들의 분변이 있는 곳이 있을 수도 있으니, 흙이 있는 곳에서 논 뒤 손과 발을 깨끗이 씻어주는 습관을 길러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