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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번째 코로나 확진자

51번째 코로나 확진자 발생

31번째 코로나 확진자 이후 대구지역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집단 발생하며 현재 51번째 코로나 확진자까지 나온 상태입니다.

국내 확진환자는 총 51명이며, 확진자중 격리해제는 16명, 의심환자로 검사 진행중인 환자는 1,149명입니다.

 

31번째 코로나 확진자가 다니는 대구 신천지 교회에서 추가적으로 확진자가 나왔으며, 31번째 코로나 확진자가 입원하였던 새로난 한방병원의 직원 역시 신종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확진자는 51명이며, 51번째 코로나 확진자는 31번째 코로나 확진자와 접촉하였으며, 추가적인 동선 등은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

51번째 코로나 확진자 외 52번째 코로나 확진자 추가 확진자 동선 등 확인은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확인 가능합니다.

대구 코로나 확진자 무더기 발생으로 스미싱 문자도 발송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인터넷과 SNS을 통하여 전파되고 있는 대구 신천지 교회 및 코로나 관련 스미싱 문자는 확인결과 거짓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허위사실 유포 및 생산 행위는 형법상 공무집행방해죄로 처벌될 수 있습니다.

47번째 코로나 확진자, 48번째, 49번째, 50번째, 51번째 역시 31번째 코로나 확진자와 접촉자로 감염 경로는 현재 확인중이며 격리 치료를 받으며 역학조사를 실시중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