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코로나 확진자 발생
며칠사이 국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금일 인천 미추홀구에서도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였습니다.
인천 미추홀구 코로나 확진자는 중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하는 50대 관광가이드이며,
인천 미추홀구 코로나 확진자는 1월23일~26일 국내에서 중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가이드 업무를 진행하였으며, 이후 1월31일부터 기침, 발열, 인후통 등 코로나 증상을 느껴 13일 사랑병원에서 코로나 검사를 진행하였으나 음성 판정 나왔으며, 23일에도 사랑병원에 방문하여 엑스레이 검사를 실시 하였고, 2차 검체 채취 결과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인천 미추홀구 코로나 확진자는 인하대병원에 격리조치 하였으며, 밀접접촉자인 가족과 사랑병원 선별진료소 의사 간호사등 자가 격리 조치하였습니다.
인천 미추홀구 코로나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코로나 증상이 있은지 한달정도 지났기 때문에 경로를 파악하는데 어려움이 있을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인천 미추홀구 코로나 확진자는 대구를 방문하거나 신천지와는 관계가 없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천 미추홀구 코로나 확진자 동선은 심층 역학조사 후 공개 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