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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날 연기

부처님 오신날 연기

2020년 부처님 오신날이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인하여 불교가 전래된 이후 처음으로 연기 되었다고 합니다.

금일 대한불교조계종은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하여 불교 최대 기념일인 부처님 오신날 행사를 한달 늦추기로 발표하였습니다.

4월25일 예정되었던 연등회는 5월23일로 변경 되었으며, 4월30일 부처님 오신날 열릴 봉축 법요식이 5월30일로 연기되어 열릴 예정입니다.

부처님 오신날 연기는 약 1700여년 전 불교가 전래된 이후 처음이며 대한불교 조계종은 국가적 위기상황인 코로나로 인하여 고심 끝에 부처님 오신날 연기 결정을 내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