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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손 산체스 손흥민 명승부 예고

다빈손 산체스 손흥민 명승부 펼칠 듯

다빈손 산체스 미나는 1996년 6월12일 생으로 만22세 콜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이다. 손흥민이 소속되어있는 토트넘 홋스퍼 FC 수비수로 오늘 저녁 8시에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손흥민과 산체스가 출전한다.

서울 월드컵경기장 축구 티켓은 벌써 매진이 되었으며 많은 관중들로 그 어느때보다 흥미진진한 명숭부를 펼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약체로 꼽히는 볼리비아전에서 경기를 주도하며 위협을 시종일관 가했지만 한골밖에 넣지 못하여 아쉬움이 있었다.

한국 콜롬비아전에서 지동원과 함께 투톱으로 출전한 손흥민은 위협적인 슈팅을 쏘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다빈손 산체스 미나는 중앙수비진을 책임지고 있는 수비수이다. 토트넘 훗스퍼 같은 팀 동료이긴 하나 남다른 각오로 손흥민을 막아설 것으로 보인다.

한국 콜롬비아 축구 중계는 MBC에서 진행되어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는 3월26일 결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