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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사고 사망자 전체 교통사고의 10배나?

버스사고 사망자 전체 교통사고의 10배나?

한국 교통안전공단에 발표에 의하면 2017년 사업용 버스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1만대 당 19.9명으로 전체 교통사고 1.9명의 10배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버스 교통사고 사망자는 1만 대 당 19.9명으로 사업용 교통사고 평균 5.6명에 비하여 3.5배 높게 확인 되었다.

버스 특성상 많은 인원이 이용하므로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대형 인명 피해로 이어지는 경향이 있는데, 버스 승객의 안전벨트 착용률이 전체 차량의 안전벨트 착용률에 비하여 매우 낮아 승객들은 사고 시 보호 장구 없이 사고에 노출되기 쉽다.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수단인 버스는 더욱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