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두순 사건, 조두순 출소일 다가온다
조두순 사건 이란? 2008년 12월에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있는 교회 안 화장실에서 조두순이 8세 여자 아이를 상대로 끔찍하게 강간, 상해한 사건으로, 잔혹성과 범인의 파렴치함, 유아 성범죄의 형량에 대하여 논란을 불러 일으켰던 사건이다.
외국에서는 아동성폭행 범죄가 아주 엄격하게 다스려지고 있지만, 조두순은 끔찍한 범죄를 저질렀음에도, 음주로 인한 심신 미약한 상태 였음을 감안하여 12년형을 선고 받았으며, 이미 전과 14개를 가지고 있었으며, 성폭력 전과도 있었다.
조두순 사건으로 2008년 당시 조두순 얼굴이 공개 되었지만, 12년이 지난 조두순 얼굴은 어떻게 변하였을 지 짐작할 수 없다. 조두순 출소일은 오는 2020년 11월 말이다. 2년도 남지 않은 시간에 국민들은 청와대에 조두순 출소 반대 청원도 진행 되였으나, 법적으로는 재심이 불가능하며, 조두순 사건 여파로 인하여 성폭력 특별법이 강화 되었으며, 끔찍한 아동 성범죄가 일어나지 않도록 조치하고 있다고 한다.
조두순 출소일 이후 어디에 거주할지는 예상하지 못하지만, 이런 범죄자가 사회에 나오게 된다면, 시민들은 불안에 떨 수 밖에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