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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주택에서 숨진 아내, 다친 남편 발견

홍성 주택에서 숨진 아내, 다친 남편 발견

충남 홍성군 주택에서 4월9일(화) 오후 7시20분 경 한 주민이 옆집에서 큰소리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아내(54세)가 날카로운 흉기에 찔려 훔져있는 것을 발견되어 수사가 진행중이다.

홍성 주택에서 숨진 아내 주변에서 중국국적인 남편(51세)도 날카로운 흉기에 찔려 상처를 입고 쓰러져 있엇으며, 남편은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고 치료중이라고 밝혀왔으며,

홍성 주택에 출동한 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이 없어 중국 국적의 남편이 아내를 찔렀을 가능성 등 자세한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