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군의관 물에 빠져 숨진채 발견
강원도 인제군 서화면 천도리 인근 인북천에서 30대 군의관이 물에 빠져 숨진채 발견되었다.
4월22일(월) 오후 3시20분 경 강원 인제 인북천에 30대 군의관 A모씨 대위가 숨져 있는것을 119 구조대원이 발견하였으며, 숨즌 A 대위는 육군 X 부대 소속 군의관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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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당국은 인제 A 대위 군의관이 금일 출근하지 않아 오전 10시쯤 미귀가 신고를 한 뒤 군과, 119 구조대원 등이 근처 수색작업에 나선지 약 5시간만에 인제 인북천에서 숨진 군의관을 발견하였으며, 전날 숨진 군의관과 함께 있었던 같은 부대원들을 상대로 사고 원인, 경위를 조사 중으로 밝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