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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정신병원 조현병 환자 같은 병실 환자 둔기로 살해

칠곡 정신병원 조현병 환자 같은 병실 환자 둔기로 살해

경북 칠곡군에 위치한 정신병원에서 조현병환자 30대가 같은 병실 환자 50대를 둔기로 때려 살해하여 스스로 경찰에 신고하여 경찰에서 살인혐의로 긴급체포 되었다.

체포된 경북 칠곡군 정신병원 조현병 환자 30대는 경찰조사에서 같은병실 50대가 평소 잔소리를 많이한다는 이유로 둔기를 휘둘렀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칠곡군 왜관읍 정신병원 조현병 환자 30대가 옥상에서 같은 병실에 입원한 우울증환자 50대의 머리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둔기는 칠곡 왜관 정신병원 옥상 산책로 조성을 위하여 비치된 공사용 자재를 사용하였다. 옥상에 둔기를 방치한 이유등을 조사하여 위법사항이 있다면 칠곡 정신병원을 처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