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신도시는 고양 창릉, 부천 대장동
정부에서는 수도권, 서울 집값 안정을 위하여 서울 도심과 가까운 곳으로 고양 창릉, 부천 대장동 등 3기 신도시를 포함한 수도권 가구 공급계획을 모두 확정하였다.
수도원 3기 신도시 30만가구 공급 계획을 서둘러 발표한 이유에는 지금 집을 사지말고 조금 기다려서 신규분양을 받으라는 의미 같이 느껴진다.
이번 3기 신도시 입지로 추가 선정된 곳은 고양 창릉에는 3만8,000가구, 부천 대장동에는 2만 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며, 서울은 사당역과 창동역 주변 등 소규모 택지를 활용하여 1만채를 지을 계획이다.
고양 창릉의 경우는 서울 새절역에서 고양시청까지 고양선을 신설하여 급행화 추진예정이며, 부천 대장동은 김포공항역 부천 종합 운동장역을 연결하는 광역 급행버스, 슈퍼 BRT, GTX-B 예정지인 부천종합운동장 역에는 복합 환승센터도 설치 예정이다.
3시 신도시 입주는 2022년이 목표이며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분양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