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산삼 감정가 1억2천 횡재수
경남 거창군에서 50대 약초꾼이 5월6일(월) 오전 7시 경 거창군에서 약초를 캐다가 100년이 넘은 천종 산삼 5뿌리를 발견하였다.
거창에서 발견된 천종 산삼은 뿌리 길이만 90cm에 달하며, 천종산삼은 인적이 닿지 않는 깊은 산속에서 자연 상태로 자란 산삼이다.
한국산삼감정평가협회에 따르면 거창 산삼은 형태나 색상이 뛰어나 약성이 매우 기대되며 희소가치가 높은것으로 판단되며, 110년 이상이 된 산삼으로 감정가를 1억2천만원으로 평가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