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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사고 30대 여성 창문깨고 투신

ktx 사고 30대 여성 창문깨고 투신

5월9일(목) 저녁 8시 40분 경 서울에서 목포행 달리는 ktx 열차에 타고 있던 30대 여성 승객이 유리창을 깨고 ktx 밖으로 뛰어내리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ktx 사고 당시 열차는 시속 170km 였으며 30대 여성은 창문을 깨기 위하여 ktx 열차에 비치된 비상용 망치를 이용하여 창문을 깬 뒤 창문으로 뛰어내렸다.

한 승객이 창문을 깨고 있다는 다른 승객들의 다수의 신고가 접수되어 ktx 승무원이 현장에 갔지만 이미 30대 여성은 유리창을 깨고 뛰어내린 뒤였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119 구조대가 40여분 정도 수색에 나섰으며,

서울 목포를 오가는 KTX 열차들이 해당 구간에서 서행 운전을 하며 충남 공주시 계룡 터널 내에 떨어져 있는 30대 여성을 찾아 대전에 위치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한다.

창문을 깨고 뛰어내린 KTX 사고 30대 여성은 골절로 부상이 심하지만 의사소통은 가능하였으며, 창문을 깨고 뛰어내린 사실을 인정하지만 뛰어내린 이유에 대해서는 답변하지 않았다고 한다.

경찰은 KTX 사고 여성의 치료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