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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카바이러스 위험국가, 지카바이러스 증상

지카바이러스 위험국가, 증상

지구온난화가 확산되면서 지카바이러스 등 모기 감염병을 유발하는 모기들이 전 세계에 퍼지고 있는데요, 아짂까지 지카바이러스 백신을 개발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감염되는 경로를 차단하는 것이 최선인데요,

곧 여름휴가 등으로 외국 여행 등을 준비하고 계시는 분들을 위하여, 지카바이러스 위험국가, 지카바이러스 증상 등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할게요.

지카바이러스 증상은 발열, 피부 발진, 결막염, 눈 충혈, 관절통 등이 있으며 증상은 뎅기열이나 치쿤구니야열과 유사하여 구별이 어렵지만 눈에 충혈이 있는것이 뎅기열과 치쿤구니야열과 조금 다른 점이며,

지카바이러스 증상은 다른 모기 감염병보다 조금 가벼운편이며 지카바이러스 감염자 5명 중 1명 정도만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지카바이러스 위험국가는 중남미, 동남아 등이 있는데요,

동남아는 베트남, 싱가폴, 태국, 인도네시아, 몰디브, 말레이시아이며,

중남미 지카바이러스 위험국가는 과테말라, 브라질, 볼리비아, 베네수엘라, 아이티, 에콰도르, 자메이카, 페루, 쿠바,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멕시코 등이 있습니다.

임신한 사람이 지카바이러스에 걸리게 되면 소두증에 걸린 기형아를 낳을 위험이 아주 크며, 소두증이란 머리 크기가 보통 연령의 아기보다 3% 미만으로 작으며 지능이 낮고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답니다.

지카바이러스 위험국가를 다녀온 여성이라면 최소 2개월 이상은 임신을 미뤄야 된다고 하는데요, 지카바이러스 감염 모기에 물리지 않으려면 긴소매 옷을 입거나, 모기에게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이라고 합니다.

여름 휴가 지카바이러스 위험국가를 방문예정이시라면 확인하시고 감염 예방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