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관참시 뜻

부관참시 뜻

부관참시 뜻은 무엇일까요!?

이미 사망한 사람이 사망 후에 생전에 지은 큰 죄가 드러났을 때, 무덤을 파 관을 꺼내 시체를 참수하거나, 목을 잘라 거리에 내걸었던 극형을 말한답니다. 부관참시는 사람을 두 번 죽이는 형별로 여겨졌으며, 조선 연산군 때 성행하였으며, 1504년 연산군 10에 연산군의 어머니 폐비 윤씨의 복위문제로 일어난 갑자사화 때 이파와 송흠이 부관참시에 처해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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