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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수소 충천소 첫 폭발

노르웨이 수소 충천소 첫 폭발

6월10일 노르웨이 현지시간으로 오슬로 인근 샌드비카에 위치한 수소 연료 충전소에서 폭발사고가 일어났다고 합니다.

전 세계 수소 충전소 370개 중 노르웨이에서 처음으로 폭발 사고가 일어났으며, 이 폭발로 인하여 차량 에어백이 터지면서 2명이 부상을 입은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노르웨이 우노-x에서 일어난 폭발로 인하여 우노-x측은 기술 안전이 확인될 때까지 노르웨이에 있는 수소 연료 충전소 2곳을 잠정 폐쇄하기로 하였습니다.

노르웨이 수소충전소 폭발 원인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으며, 소방당국은 수소 연료 충전소에 있는 탱크가 폭발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혀왔습니다.

지난달 한국에서 발생한 5월에 강릉에서 발생한 수소 탱크 폭발은 수소 충전소가 아니라 수소 생산 시설이었으며, 모든 연료에는 화재나 폭발 염려가 잠재되어 있지만, 국내 수소 충전소는 10년이상 안전하게 운영되고 있고 철저히 관리되고 있다고 유종수 하이넷대표가 알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