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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화재 스티로폼 생산공장 불

충주 화재 스티로폼 생산공장 불

금일 6월14일(금) 오전 10시 경 충북 충주시 대소원면 장성리에 위치한 스티로폼 생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하여, 약 1시간만에 스티로폼, 건물 등을 태운 뒤 진화가 완료 되었습니다.

충주 스티로폼 공장 화재 발생으로 인하여 소방서 추산 약 35억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입었으며, 공장 직원 2명이 경상을 입고 치료중으로 알려졌습니다.

충주 스티로폼 공장 화재로 인하여 근무중이던 직원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기둥 용접작업 중 불꽃이 스티로폼으로 튀었다는 공장 관계자의 말을 토대로, 충주 화재 원인과 정확한 피해규모를 조사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