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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 납 검출 제품 리스트와 검사 리스트

텀블러 납 검출 제품

환경을 보호하자는 의미로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게 되는 일이 많아졌는데요, 환경을 생각해서 대체한 텀블러에서 납 검출이 되었다고 합니다.

환경을 보호하자고, 사람 인체를 해하는 일이 생겨버렸는데요,

한국은 외국과 달리 식품나 음료와 접촉하는 면이 아닌 외부, 겉 표면에 대한 유해물질 기준이 마련되어 있지 않다고 합니다. 한국 소비자원에서는 시중에 판매되는 텀블러 제품 24개를 조사한 결과 4개의 텀블러 제품에서 납이 검출되었다고 하는데요, 외부 표면이라도 안전하 수 없다고 해요.

 

190715_보온보냉 텀블러 안전실태_보도자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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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한국소비자원에서 검사한 보온 보냉 텀블러 안전실태 보도자료를 확인하시면 아랫쪽에 스타벅스, 이디야, 커피빈, 다이소, 투썸, 엔제리너스, 탐앤탐스, 카카오프렌즈 등 판매원과 검사결과표가 자세하게 나와있으니, 텀블러 납 검출 제품 검사 리스트 확인을 원하시면 위 보도자료 PDF 자료 클릭하셔서 확인하시면 되세요.

텀블러 납 검출 제품은 엠제이씨 MJC 리락쿠마 스텐 텀블러, 파스쿠찌 하트 텀블러, 할리스커피의 뉴 모던 진공텀블러 레드, 다이소 S2019 봄봄 스텐 텀블러 4개의 제품이라고 하는데요,

납은 중금속 중 매우 위험한데 음료를 담는 용기에서 검출이 되었다니 제대로된 관리가 필요할 것 같더라구요.

텀블러 납 검출 제품이 나오기 전에 아니 판매되기 전에 식약처든, 산업안전부에서든 먼저 확인을해서 판매가 되지 않도록 해야되는것이 맞다고 생각하는데요, 저도 환경을 보호하자는 의미로 텀블러를 사용하고 있는데, 납 검출 검사한 제품이 총 24개밖에 되지 않는다고 하니, 또 어떤 텀블러에 납이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라 신경 쓰일 수 밖에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