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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효능

토마토 효능

여름 제철음식을 떠올리면 참외, 수박, 자두, 토마토 등이 생각나는데요,

예로부터 색소를 넣지 않은 식품이 붉은색을 띄고 있으면 몸에 좋다고 하는 얘기가 있는데요, 그 대표적인 채소(과일)인 토마토 효능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할게요.

유럽에는 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 얼굴이 파랗게 질린다는 속담이 있는데요, 그만큼 토마토 효능이 좋아 의사가 필요치 않을 정도로 건강에 좋은 식품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토마토 보관방법은 토마토의 꼭지가 아래쪽을 향하게 하고 토마토 끼리 겹치지 않도록 놓은 뒤 냉장보관 하시면 되세요.

토마토 효능 - 채네 염분 배출, 염증 제거, 독성물질 배출, 다이어트, 체내 염분 배출, 고혈압 예방, 면역력 강화, 당뇨 등에 좋다고 하는데요, 토마토 효능 하나하나 자세하게 살펴볼게요.

토마토에 함유되어 있는 성분은 루틴, 단백질, 당질, 칼슘, 철, 인, 비타민, 구연산, 식이섬유, 아미노산, 비타민 A, B, C, 등이 있으며, 라이코펜, 베타카로틴 등 항산화 물질이 많습니다. 비타민 C같은 경우는 토마토 하나에 1일 섭취 권장량의 반정도가 들어 있다고 해요.

토마토 칼로리도 낮은편이라 다이어트로도 많이 찾는 식품인데요, 보통 먹는 토마토 칼로리는 토마토 한개에 16칼로리~ 22 칼로리 정도이며 방울 토마토 칼로리는 100g에 16 칼로리에서 20칼로리 정도라고 해요.

토마토를 먹을 때 초록색 보다는 빨간것에 토마토 효능이 더 많이 들어있으므로 토마토 효능을 보기 위해서는 완전히 빨간색으로 익은 토마토를 먹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토마토를 생으로 먹어도 토마토 효능을 볼 수 있지만, 생으로 먹게되면 라이코펜이라는 성분의 흡수율이 떨어져 토마토에 열을 가한다음 요리해서 먹으면 더 좋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토마토 성분인 라이코펜에 열을 가하게 되면 생 토마토를 그냥 먹었을때 보다 몸에 흡수율이 5배 정도 늘어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