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나무 열매 오디 효능 부작용, 오디 효소 만드는법
과일중에 황제라고 불리는 오디 알고 계신가요? 초여름이 제철이라 6월부터 7월까지 많이 찾는 과일인데요,
오디와 복분자는 다른 과실입니다. 오디는 뽕나무 열매를 오디라고 하며, 복분자는 크게 산딸기이며, 복분자는 산딸기 개량품좀이랍니다.
오디는 검은색을 띄고 있으며, 복분자는 진한 붉은색을 띄고 있는데요, 오늘은 뽕나무 열매 오디 효능과 부작용, 오디 효소 만드는법 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할게요.
오디 효능을 알아보기전 오디 성분을 먼저 알아볼텐데요, 오디에는 비타민, 칼륨, 칼슘, 안토시아닌 등이 함유되어 있고, 안토시아닌이라는 항산화를 도와주는 성분이 포도의 20배 이상, 강낭콩의 9배이상이 들어 있으며 활성탄소를 제거하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런한 풍부한 성분을 가진 오디 효능은 피부에도 좋으며, 당뇨예방, 변비, 고혈압, 탈모예방, 다이엍, 빈혈, 골다공증, 숙취해소, 노화방지등이 있다고 합니다.
오디 효능은 이러한데 오디 부작용은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오디는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몸이 차가운 사람들은 오디를 많이 먹으면 좋지 않다고 하며, 위가 약한사람은 오디를 많이 먹게되면 설사를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디의 주 성분이 수용성이라 물로 세척한 뒤 보관하게 되면 영양소가 모두 빠져나갈 수 있어 오디 효능을 보기 위해서는 먹기 전에 바로 찬물에 빨리 씻은 뒤 먹는것이 좋다고 해요.
오디 효소를 오디 액기스라고 하는데요, 오디 효소 만드는법은
오디 효소 만드는법 - 오디를 흐르는물에 살짝 헹군 뒤 물기를 제거하고 효소 담글 통에 오디와 흑설탕(설탕)을 5:5 비율로 담은 뒤 100일정도 숙성기간을 가지시면 된답니다. 오디 효소 만드는법 참 쉽지만 100일 정도 숙성시키면서 오디와 설탕이 잘 섞일 수 있도록 통을 살짝 흔들어 주면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