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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이월드 사고, 근무자 놀이기구에 다리끼어 절단

대구 이월드 사고, 근무자 놀이기구에 다리끼어 절단

금일 8월16일 오후 6시50분 경 대구 이월드 놀이기구 허리케인에서 근무하던 직원 24세 A씨가 놀이기구에 다리가 끼어 무릎 아래쪽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 하였습니다.

이월드 사고 직원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원들에 의하여 10여분만에 구출 되었으며, 긴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하여 치료를 받고 있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월드 직원이 어떻게 놀이기구 허리케인에 다리가 끼었는지 등을 확인하기 위하안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며, 향후 이월드를 상대로 안전관리에 문제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이월드 측도 경찰 조사에 충실히 임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월드 사고 직원은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경찰은 이월드 놀이기구 허리케인 인근을 수색하여 절단부위를 발견하여 봉합수술을 받을 예정으로 알려졌으며, 이월드에서 사고가 난 놀이기구는 대형 롤러코스터 허리케인이라고 합니다.

제발 수술이 잘되어 아무 후유증 없이 잘 회복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