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아들 음주운전 후 쏟아지는 의혹
자유한국당 장제원 아들 음주운전으로 음주사고를 낸 뒤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했다는 의혹에 이어 장제원 부인이 사건을 덮어달라며 합의를 시도했다는 피해자 증언이 나왔다고 합니다.
혹시 장제원 아들 음주운전 사고 영상 보셨나요? 엄청난 속도로 가다가 앞서가는 오토바이를 그대로 들이 받더라구요.
피해자 이모씨의 증언으로 따르면 장제원 아들 음주운전 사고 후 경찰이 오기전 도망을 갔다가 경찰 도착 전에 약을 사서 돌아온 뒤 치료비 명목으로 합의금을 줄테니 덮어달라고 부탁했다고 하는데요,
이어 경찰이 장제원 아들 노엘(장용준)과 동승자 여성을 상대로 음주측정을 하였으며, 제3의 남성은 현장에 없었다고 오토바이 탑승자이자 피해자 이모씨는 증언하였습니다.
그리고 장제원 아들 음주운전 사고 다음날부터 장제원 부인이 합의해달라며 몇차례 연락이 왔다고 하는데요, 민갑룡 경찰청장은 금일 9월9일 월요일 기자들과의 자리에서 수사팀을 보강하여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 등 정확한 사건 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혀왔습니다.
장제원 의원이 음주차량은 살인무기라고 했었던 것 같은데, 얼마전 조국 청문회에서 조국 딸, 조국 부인에 했던걸 생각해보면... 음 내로남불인것 같네요.
다른건 뭐 검찰에서 알아서 수사하겠지만, 장제원 아들 음주운전 영상 보셨다면 엄청난 속도로 오토바이를 들이 받았던데 하마터면 목숨이 위험할뻔 했네요.